경상북도

주낙영 경주시장, APEC 대비 현장점검… “준비가 성패 가른다”

- 市, 라원·북천·황남 환승주차장 등 주요 기반시설 6곳 점검 - 주낙영 경주시장, 공정률·준공 일정 집중 점검하며 ‘박차’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5.18 12:15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 사업 현장을 차례로 돌며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16일 이뤄진 이번 점검은 제2동궁원 ‘라원’을 시작으로 ▲보문관광단지 북천 하천정비 ▲신당천 재해예방사업 ▲천북면 도로확포장 ▲황남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월정교 하천정비까지 총 6곳에서 진행됐다.

[3-1. 주낙영 시장 APEC 대비 현장점검준비가 성패 가른다_01]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라며 “성공적 개최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방문지인 라원은 총사업비 458억 원을 투입한 대규모 복합문화정원 조성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건축 92%, 전기·소방·통신 등도 70~80% 수준이다.

 

시는 다음달까지 공사를 마무리짓고, 오는 10월 시범 개장할 계획이다.

[3-2. 주낙영 시장 APEC 대비 현장점검준비가 성패 가른다_02]

이어 북천 하천정비 사업은 보문단지 관문 경관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으로, 신평교 하류 둔치 조성과 산책로 정비, 초화류 식재 등이 포함된다.  

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되며, 공정률은 20% 수준이다.

 

또 황남동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은 894면 규모로, 주차난 해소와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핵심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성토 및 배수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10월 준공이 목표다.

 

이 외에도 주낙영 시장은 신당천 재해예방공사, 천북면 도로확포장, 월정교 하천정비 현장을 찾아 시공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각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시 인프라를 정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기반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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