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TX-A 구성역이 침수된다면?” 경기도, ‘레디 코리아 훈련’ 실시

○ 시간당 150mm 폭우 가정, 이용객 대피, 긴급 구조, 배수 작업 등 실전 훈련 ○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수습 위한 관계기관 협력 체계 점검 ○ 김성중 부지사, “다변화되는 재난 상황 대비, 도민 안전 최우선” 강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5.05.21 19:03

경기도는 21일 용인시 GTX-A 구성역에서 도시철도 재난 발생에 대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도시철도 침수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시간당 150mm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배수관 역류로 GTX-A 성역에 대량의 빗물이 유입돼 역사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한 이용객 대피 유도, 긴급 구조, 침수 구역에 대한 긴급 배수 작업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레디코리아+(1)]

이번 훈련에서는 인명 구조, 의료 지원, 복구 장비 동원, 구호물자 지원 등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수습 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관계기관 회의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다변화되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훈련은 관계 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체계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공조를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강조했다.

[레디코리아+(2)]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시설 노후화 등 새롭게 발생하거나 잠재된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범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