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행복한 기억으로 오늘을 더 따뜻하게”…‘위드케어 경주’정서돌봄 프로그램에 큰 호응

- 회상프로그램‧웰다잉 강좌 등 총 72회 운영…고령층 우울감 완화 효과 - 삶의 기억을 나누며 공감…존엄한 노년 위한 따뜻한 실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6.22 10:07

경주시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위드케어, 경주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414일부터 618일까지 관내 12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회상 프로그램과 웰다잉 강좌를 총 72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내 행복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사회적 고립과 역할 상실로 인한 우울감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4-1. 경주시, 회상프로그램 및 웰다잉 강좌로 노년기 마음 돌봄 실천(1)]

특히 과거의 기억을 매개로 한 회상 활동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전환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보건지소별로 회상프로그램 5, 웰다잉 강좌 1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율과 공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회상프로그램은 억울했던 일 터놓기 추억 속 동요로 떠올리는 어린 시절 내 인생의 봄날 이야기 옛 사진으로 추억하는 젊은 날 추억 간식을 곁들인 회상 나들이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정서적 위안을 제공했다.

[4-2. 경주시, 회상프로그램 및 웰다잉 강좌로 노년기 마음 돌봄 실천(2)]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현재를 의미 있게 살아내기를 주제로 웰리빙&웰다잉 강좌가 진행돼,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을 넘어,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4-3. 경주시, 회상프로그램 및 웰다잉 강좌로 노년기 마음 돌봄 실천(3)]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존중하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노인 우울 예방, 존엄한 노년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