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영농폐기물 13.4톤 수거…“깨끗한 농촌환경, 우리가 지킨다

- 6년간 누적 48.2톤 수거…농촌지도자회의 자발적 참여 빛나 - 수거보상비는 이웃돕기 성금으로…환경보호와 나눔 실천 ‘두 마리 토끼’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6.22 10:11

경주시는 지난 19일 현곡면 DSC에서 진행된 영농폐기물 수거분리 현장을 찾아,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회장 차영득) 임원 및 대의원 60여 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희망농촌 실현을 위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18개 읍면동 지회에서 수거한 영농폐기물을 한데 모아 농약병과 농약봉지 등으로 분리계량한 뒤, 한국환경공단 포항수거사업소로 이송‧납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 19일 현곡면 DSC에서 진행된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 농촌환경정화활동]

납품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플라스틱병 기준 kg당 환경공단에서 1,600, 경주시에서 800원의 수거보상비가 지급된다.

 

한편, 경주시 농촌지도자회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8.2(20202.5, 20214.3, 20226.7, 202311.2, 202414.1, 202513.4)을 수거해 왔다.

 

특히 수거보상비 일부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은 물론, 농작물 생육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농촌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