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농업테마공원서 ‘이천원 가마솥밥’ 맛보고 무더위도 식힌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5.08.02 07:3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체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이천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는 것은 어떨까?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맛과 전통이 함께하는 ‘이천원 가마솥밥 짓기’ 체험행사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천원 가마솥밥 짓기 체험행사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천 설봉산별빛축제 포스터.] /이천시 제공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 이천원 가마솥밥 짓기 체험행사는 현장에서 이천쌀로 갓 지은 가마솥밥을 단돈 이천원에 맛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가마솥을 이용해 밥 짓는 과정을 관람한 뒤 반찬과 국이 곁들여진 가마솥밥 한 상을 체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했다면 행사장의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이에서 온 가족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특히 연인과 함께했다면 인근의 시몬스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한여름밤 대표축제인 제22회 설봉산별빛축제도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밤에 개최돼 무더위를 한 번에 식혀 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천 설봉산별빛축제 포스터. 2025.8.1 /이천시 제공

저녁 8시에 열리는 설봉산별빛축제는 2일 개막 후 23일까지 4회에 걸쳐 설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뒤 30일 5회차 폐막공연은 장호원 복숭아축제장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창작무용, 국악, 클래식,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특히 카더가든, 로이킴, 천록담, 추혁진, 춘길, 황가람, 정인, 송실장, 장윤정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한 달동안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