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고위직 공무원 105명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 허지원 강사 초청 강의… 성인지 감수성·관리자 책무 강조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8.24 09:33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강사가 쾌적한 장면을 만드는 다섯 가지 빨간 버튼(5Ds)’을 주제로 강의했다.

[보도자료_간부공무원 대상 고위직 4대폭력예방교육]

직장 내 성 관련 문제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책무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장 내 폭력 문제를 방지하려면 건강한 조직문화의 정착이 절실하다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과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4대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해 다음 달 2526일에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평등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