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시민 참여로 도출한 중장기 도시비전, 계획 수립에 공식 반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12.21 09:50

경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출한 도시 미래상을 ‘2040년 경주시 도시기본계획에 공식 반영하기 위한 도시 미래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참여단이 논의 과정을 거쳐 마련한 중장기 도시 미래상과 핵심 정책 방향을 시에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절차로,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4-1. 주낙영 경주시장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40년 경주시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참여단의 활동 성과와 함께 경주시 미래 도시비전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시민참여단은 ‘2040 경주시 도시기본계획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으로 구성됐으며, 도시공간·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 52명으로 운영됐다.

 

참여단은 수차례의 정기회의와 분과별 논의를 통해 경주의 도시 여건과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생활권 중심의 공간구조 구상,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도시 발전 방향 등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래도시 구상안을 도출했다.

[4-2.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민참여단원들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경주시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을 마친 뒤, 시민 참여로 도출한 미래도시 구상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참여단을 통해 제안된 미래상과 정책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2040 경주시 도시기본계획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고민과 제안이 담긴 이번 미래상은 경주시 도시계획의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도시계획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