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익명의 기부천사, 영주2동 취약계층에 연탄 500장 기탁

행복을 나누는 기부, 기부로 따뜻해지는 영주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1.15 09:23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영주시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연탄 5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선행을 실천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을 뿐, 개인적인 명예나 감사는 바라지 않는다”는 겸손한 뜻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윤희 영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연탄은 난방 취약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가 전한 나눔의 손길은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보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