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2월 3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 및 삶의 질 개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산업 경영에 드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 2억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관내에 있는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이며 농업인은 최대 3억원, 농어업법인은 5억원으로 연리 1%에 농업인은 3년 거치 5년, 농업법인은 2년 만기 균분 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2월 19일까지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진흥기금의 경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신청 전 NH농협 이천시지부를 방문해 은행을 통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