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추진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봄철 농촌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깻대·고춧대·콩대 등 농업부산물을 트랙터와 소형 파쇄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농업부산물 발생 시기에 맞춰 매년 봄·가을 두 차례 파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식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 초까지 동두천시 농업축산과 농업기술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부산물 파쇄는 불법소각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며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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