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립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향토자료 도서전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향토자료 도서전 '기록의 시간, 동두천을 읽다'를 2월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지난 30년간 수집·보존해 온 동두천 관련 향토자료 30여 권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다.
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동두천의 시작을 열다', '수해백서', 고대문화와 성씨 연구, 지역 생태 자료, 행정 기록, 사진 기록집, K-ROCK 관련 도서 등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사업에 선정된 자료도 포함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록을 통해 관람객은 농촌 지역에서 출발해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은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해 온 향토자료는 동두천의 기억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기획이 지역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기록을 함께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동두천 관련 자료 기증 및 제보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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