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 날 총회에는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 28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111건의 주민제안 사업을 접수해 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그 중 여주역 경관조명 사업 가남읍 굴다리 개선 프로젝트 등 총35건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여주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또한, 신규 위원이 대거 위촉됨에 따라 위원 간 지식 공유와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우수 지자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예산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들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5월 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e참여'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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