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학부모와 함께 능곡 재개발 지역 통학로 현장 점검

    학생 등굣길따라 위험요인 확인…학부모와 안전대책 머리 맞대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3-10 14:02:12




    고양시, 학부모와 함께 능곡 재개발 지역 통학로 현장 점검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능곡 재개발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능곡 재개발 지역 전반의 통학 여건을 살피는 가운데, 특히 철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능곡5구역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등굣길을 따라 보행 동선, 공사차량 이동 구간,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학생 통학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기 위해 추진된 점검으로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은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는 판단에서 실시됐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 관계부서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실제 통학 과정에서 느끼는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현장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점검 과정에서는 공사장 주변 보행 동선의 안전성 공사차량과 학생 통행 구간 분리 여부 횡단보도 및 신호수 운영 상태 안전펜스 가드레일 등 보행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야 가림 및 충돌 위험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부터 보완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후속 대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재개발과 도시 변화가 진행되는 현장일수록 학생 통학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개발과 도시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공사현장 주변 통학로에 작은 위험요인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학생 통학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3. 능곡 재개발 지역 통학로 현장점검 주관부서 담당자 연락처 사진유무 연구개발과 팀 장 송가영 031-8075-4305 있음 담당자 윤재필 031-8075-4309 고양시, 농가 생산 땅콩으로 만든 100% 땅콩버터 출시 -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껍질째 갈아 영양 살린 가공제품 선보여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산 땅콩을 원료로 한 100% 땅콩버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역 농가가 생산한 땅콩을 활용해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제조된 가공제품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상품화한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땅콩버터는 땅콩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함께 갈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땅콩버터 제조 과정에서는 껍질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땅콩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이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

    또한 껍질을 함께 갈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제품의 차별성을 더했다.

    제품은 국산 땅콩 100%만을 사용해 제조했으며 설탕, 향료, 보존료 등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땅콩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토스트나 샌드위치, 간식 등 다양한 식품과 곁들여 즐길 수 있어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공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을 지원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땅콩버터는 오는 4월 이후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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