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피해 1주기, ‘만휴정 희망해봄’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산불의 아픔을 기억하고 국가유산인 만휴정에서 지역 회복과 연대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만휴정은 무료로 개방되며 현장 기부금은 산불 피해 주민인 '만휴정 이웃'에게 전달된다.
행사 기간에는 산불 당시 기록과 복구 과정을 담은 사진전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산불 속에서도 꽃을 치운 매화나무를 중심으로 조성된 '기억의 나무'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또한, 3월 28일 오후 4시에는 추모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히어로 박대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1주기를 기억하고 국가유산 공간에서 회복의 봄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기억의 나무에 마음을 남기고 공연과 전시로 지역 회복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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