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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타고 ‘파크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주는 파크골프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명소다.
남한강을 품은 멋진 풍광에 더해 지난해 5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그 인기는 더 커졌다. 출렁다리 관람객은 지난해 200만명을 기록했고, 출렁다리 아래 강변을 따라 펼쳐진 63홀의 오학 파크골프장에는 16만6천여 명이 다녀갔다.
오는 5월엔 여주의 상징인 백로를 형상화한 이포보·이포대교 아래 36홀 규모 대신 파크골프장이 문을 연다. 지난해 개장한 18홀 점동 파크골프장까지 더하면 여주지역 파크골프장은 총 3곳 117홀로 규모면에서도 손색없는 명소가 된다.
여기에는 운영기술도 한 몫 했다. 무분별한 대회 개최는 제한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은 물론, 업계 첫 안면인식 입출입시스템·모바일 QR코드 방식 등 최신 운영기법을 도입했다.
시와 여주도시공사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신 파크골프장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하루 400명의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https://yeojuuc.or.kr/reservation/yjpg)를 통해 이용날짜 7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구장의 상태와 운영시스템을 점검한 뒤, 5월 본격 개장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개장을 앞두고 양평과 원주 등 인근 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접근성이 비교적 수월해 이용객수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파크골프 동호인 A씨는 “대신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니 기대가 크다. 금사참외와 천서리 막국수 같은 지역 먹거리도 즐기고 노란 유채꽃길도 걸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