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용강 지역 접근성 개선…건강‧취미‧정보화 등 17개 교육강좌 운영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이 지난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분관 개관으로 황성·용강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관 접근성이 높아지고, 여가활동과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분관은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율이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탁구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해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노인종합복지관 회원으로 등록된 어르신들은 운영 시간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황성분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본관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복지관 이용규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시설 이용 방법 등을 점검했다.
또한 황성분관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6년 상반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건강‧정보화‧취미‧교양 등 4개 분야 17개 강좌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다양한 배움과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황성분관 개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