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협력체계 확대

도, 법무사사무소‧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민간 협력업체 총 78곳으로 늘어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17 15:21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 법무사한조희사무소 당진특수여객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족에게 신속하게 개입하고 심리 행정 일상 회복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

도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참여하는 민간 협력업체는 이번에 참여한 3곳을 포함해 노무사, 법무사, 특수청소업체, 숙박업소, 운구업체 등 총 78곳이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유족은 심리적 어려움뿐 아니라 행정 법률 장례 절차 등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자살 유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18일 - 오후 2시 청양군에서 열리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