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여군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 살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을 대상으로 13억 4683만원을 지원해 규산질 4712톤 석회질 1453톤 패화석 202톤의 규모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농협에서 공동 살포단을 운영해 5월 벼 이앙전까지 공동 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량 살포될 수 있도록 공동 살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를 수시로 확인해 마을 이장과 농가들에 살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재경 굿뜨래경영과장은 “토양개량제와 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는 물론 지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