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밥맛으로 증명’ 대왕님표 여주쌀, KBPI 2년 연속 1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21 09:04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한민국 브랜드 경쟁력 지표인KBPI 2년 연속 1위를 차지, 이충우 시장이 수상을 받고 있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 대표 쌀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한민국 브랜드 경쟁력 지표인 KBPI(대한민국 브랜드파워지수) 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소비자 조사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이미지 등을 종합 분석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인지도,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밥맛이 좋은 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쌀’이라는 소비자 인식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여주시는 남한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등 쌀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예로부터 왕실에 진상되던 쌀 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역사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품질관리 시스템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유통 확대,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쌀밥 미식의 도시’ 프로젝트, 인증 음식점 확대 등으로 소비 접점도 넓히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서 품질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