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동 황토마을경로당 개소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이뤄진 흥겨운 잔치마당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 송하동은 지난 22일 송하동 황토마을 경로당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개소식을 개최했다.
황토마을 경로당은 노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25년 설립 총회를 거쳐 전세 지원금을 확보하며 추진력을 얻었다.
올해 1월 경로당 설립 신고 후 시로부터 리모델링 비용과 활성화 물품을 지원받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가 마련돼 마을 주민 전체가 소통하고 즐기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희종 황토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을 찾아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황토마을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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