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스마트원예작목반 관외지역 벤치마킹

4월 중순 수확 앞두고 논산 농업회사법인 팜팜 스마트팜 견학...유통 노하우 습득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30 08:00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스마트원예작목반 관외지역 벤치마킹 (봉화군 제공)



[금요저널] 봉화군은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스마트원예작목반원 9명이 지난 27일 관외지역의 농업회사법인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스마트팜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올해 1월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해 정식한 서양계 완숙 토마토가 오는 4월 중순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대규모 스마트팜을 견학해 선별, 물류 등 유통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뤄졌다.

작목반원들은 충남 논산시 광석면 소재 팜팜 스마트팜을 방문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유리온실,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시스템, 에너지냉난방 시스템을 둘러보고 양광식 대표로부터 토마토 재배기술, 유통 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11월 문을 연 농업회사법인 팜팜은 토마토 재배 및 유통 전문회사로서 10.7ha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방울토마토와 완숙토마토를 재배해 신세계 푸드와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2024년 402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이 스마트팜에서는 여름에는 냉방시스템을 이용하고 광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LED 보광등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토마토가 생산이 가능하며 양액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 양액 관련 비용을 40%가량 절감하고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도 오는 4월 중순부터 완숙 토마토가 생산되는 만큼 타 지역의 선도 스마트팜을 벤치마킹해 재배와 유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습득하고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스마트 농업을 중심으로 한 봉화형 농업혁신 모델을 구축해 우리군 미래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