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 ‘차세대 반도체’ 시장 선점 닻 올렸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4.06 12:10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스플레이와 AI 광반도체 인프라가 한곳에 집적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이 주관기관으로서 광반도체 장비 구축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총괄하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신뢰성 평가 및 애로기술 해결을, 호서대학교가 전문 인력 양성을 각각 전담한다.

이번 사업 유치는 현재 공모 중인 '첨단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등과 연계해 충남 북부권을 AI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전 세종 등 충청권 대학 출연연과도 긴밀히 협력해 지역을 넘어 국가적 반도체 가치사슬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반도체를 충남의 특화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며 "충남 지역에 축적된 광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선점하고 충남이 보유한 첨단산업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