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산업전에서 포켓몬정원 등 5개 캐릭터 팝업정원과 다양한 정원 산업 기업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포켓몬정원은 2,800㎡의 대규모로 조성되어 어린이 등 모든 세대를 위한 정원박람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진행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정원산업전’은 공모 선정된 70여개 기업의 참여로 5개 캐릭터팝업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휴게시설을 전시하는 9개 가든퍼니처 기업, 정원식물, 정원소품 등 전시, 판매하는 56개 정원마켓 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산업전 참여기업은 서울숲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분산 배치해 박람회를 거닐며 다양한 테마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입체적인 정원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팝업정원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총 5개 기업, 기관이 참여하며 출시 30주년이 되는 포켓몬정원이 2,800㎡ 규모로 선보인다. 포켓몬코리아 30주년을 맞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포켓몬 비밀숲의 컨셉’ 으로 재미난 팝업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숲 은행나무숲 위치에 무려 2,800㎡ 면적의 팝업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피카츄를 메인으로 에브이, 샤미드, 글레이시아, 쥬피썬더, 이브이, 리피아, 블래키, 부스터, 님피아 총 10여가지의 포켓몬이 전시된다.
카카오프렌즈의 팝업정원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프렌즈의 인기캐릭터인 라이언의 10주년을 맞이해 서울숲 내 윈터숲 벤치정원 인근에 ‘요정정원’의 컨셉으로 조성되며 SNS인증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를 대표하는 사막여우 캐릭터 ‘온덕이’ 와 함께 서울숲을 산책하며 난민 아동의 귀환 여정을 체험하는 참여형 팝업정원, 모바일 캐릭터 ‘포켓트윈’ 세계관을 체험형 정원 콘텐츠로 확장한 SM타운플래너 팝업정원이 조성되며 이외에도 레고코리아와 협업으로 팝업정원이 연출된다.
정원용품의 최첨단을 알 수 있는 가든퍼니처 특별전에는 정원용 가든퍼니처를 활용해 휴게공간 또는 소규모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예건에서는 어린이 넷트 이용시설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공원 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엔쓰컴퍼니에서는 스마트 솔루션이 탑재된 기후안심쉼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단순히 쉼터에서 휴식뿐만 아니라 스마트 안심 도어, 재난 알림 기능 등의 편의 기능 체험도 가능하게 된다.
이 외에도, 범선이엔디, 이소플랜, 클리오, 파이프앤파입스, 팜한농, 플로자인, 한국캠핑산업협회 등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정원산업의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원마켓에서는 다양한 정원식물과 감각적인 가드닝 소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식물과 소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트렌디한 정원 아이템과 실용적인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마켓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색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6개월간의 행사기간을 고려해 지속적인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정원산업전 참여기업을 상설 추가 모집한다.
2차 정원산업전 추가 모집은 4월 8일부터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응시서류 및 출품내용을 주관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 등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서울숲에서 진행되며 이번 정원산업전은 주제인 ‘Seoul, Green Culture’ 와 연계해, 정원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정원 생태계를 구축해 정원산업의 확장성과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작년 메타몽정원을 통해 캐릭터정원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정원, 신기술 접목 정원마켓 등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계기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에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