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경주파크골프장, 주민과 함께 새단장 및 안전문화 확산 나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29 14:16




북경주파크골프장, 주민과 함께 새단장 및 안전문화 확산 나서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북경주파크골프장은 오는 5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한 환경정비 활동과 시설 개선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무릉클럽, 비화클럽, 한마음클럽, 에이스클럽 등 안강읍 파크골프 동호인 약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홀컵 정비, 골프장 내 작은 돌 줍기, 볼 거치대 정리, 주변 청소 등 세심한 정비 활동을 펼치며 이용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노력은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4월까지 휴장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 및 확충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잔디 보식과 모래 투입, 면 고르기 작업을 통해 코스 상태를 개선하고 안전망 펜스 보수 및 추가 설치, CCTV 설치, 출입구 및 진입로 정비, 데크 재도색, 제초작업, 스프링쿨러 추가 설치 등을 실시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진입로 일부 구간은 구조적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완만하게 확·포장해 차량 진출입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북경주파크골프장은 이용자 안전 강화를 위해 ‘명예안전관리자 운영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설 이용 중 안전사고 예방 활동, 질서 유지, 이용자 안전의식 제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체계적인 시설 개선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재개장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시설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북경주파크골프장은 5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