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수혜자 지속적으로 증가

25년 1월부터 월 80회 상향 후 수혜자 4,658명 달성... 교통비 4월 30일 지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30 10:23







[금요저널] 여주시가 경기도 내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편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지원 횟수를 월 80회까지 전격 상향했다.

이는 경기도 내 타 시군의 평균적인 지원 범위보다 높은 수준으로 여주시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교통비 걱정 없이 병원 진료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됐다.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로 이용객 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4분기 4429명이었던 지급 대상자는 올해 1분기 4658명으로 229명으로 증가했다.

신청 절차는 여주시에 거주하는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으면 되고 지급 방식은 어르신이 카드를 충전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에서 분기별 이용 실적을 확인해 정산한다.

지급일은 보통 분기가 끝난 다음 달 말일로 지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연락처 오기재나 계좌 정보 불일치 등으로 입금이 되지 않은 대상자를 위해 총 4차에 걸친 재입금 시도를 진행하는 등 단한 명의 누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여주시 교통과장은 “여주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두터운 교통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의 ‘K-패스’ 와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등 전국적인 교통비 지원 체계와 여주시의 특화된 무상교통 사업을 연계해, 교통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빈틈없는 교통 복지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