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교육 및 청렴 라운드 테이블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30 15:54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금요저널]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을 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교육과 청렴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책 절차 통제시스템을 규범화한 가이드라인이다.

군위군은 2023년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실단과소 부서별 청렴파수꾼 17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 평가원 최성락 이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성락 이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소개 및 필요성, △부패리스크 발생 원인 분석, △통제수단을 활용한 잔여리스크 대응, △개선조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부패리스크 평가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어 진행된 청렴 라운드테이블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불합리안 관행 공유, 감사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원인 분석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개선과제 발굴 및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6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유지 운영, △게임형 청렴교육 시행, △청렴알리미 확대 운영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반부패·청렴 시책의 제도화를 넘어 현장중심의 실천을 통해 실무자의 청렴 인식과 부패 예방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