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공지능 전환으로 ‘질문하는 공무원, 조력하는 AI’ 구현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06 10:32




인천광역시교육청, 인공지능 전환으로 ‘질문하는 공무원, 조력하는 AI’ 구현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확립과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천형 인공지능 전환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간 중심 H-A-H, 주도적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사람이 질문하고 AI 가 조력하며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H-A-H를 행정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40개 대상 업무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주요 과제로는 △대규모 언어 모델 및 챗봇을 활용한 24시간 민원 응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반의 출장 여비 지급 및 계약 증빙 자동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성과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망 중심의 ‘Secure Private Network’를 구축하는 동시에 민감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 직원의 AI 문해력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학위 취득을 지원해 자체적인 AX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X 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AI 를 비서처럼 활용해 행정 업무의 물리적 시간을 단축하고 확보된 행정력을 시민들을 위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