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104회 어린이날 축제를 맞아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 따뜻한 소통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우리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작성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특히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기획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해’, ‘고마워’라는 말은 매일 해주어도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동학대라는 다소 부정적이고 어두운 이야기를 긍정양육이라는 주제로 전환해 포토존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