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 인공지능과 영화로 마음을 치유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치유, 봄처럼」 5월부터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6 14:33




송탄보건소, 인공지능과 영화로 마음을 치유하다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만 19세 이상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층과 중·장년층 2개 그룹으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청년 대상 1그룹은 인공지능 기반 음악 창작 활동을 통해 감정 탐색과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단계적인 창작 과정을 거쳐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이어진다.

중·장년 대상 2그룹은 영화와 음악을 활용한 집단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삶의 주제를 중심으로 감정 인식과 관계 회복을 돕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치유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회복을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공모 선정 이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우울감 완화와 사회적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