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마무리… 옥정호수공원 가득 메운 웃음소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6 16:52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마무리… 옥정호수공원 가득 메운 웃음소리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옥정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가 약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와 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놀이·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어린이 13명과 사진전 수상자 6명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청소년 댄스, 버블 마술쇼, 어린이 디제잉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공연 시간대마다 야외무대 주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모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체험·놀이 프로그램 역시 많은 참여 속에 운영됐다.

스포츠바운스, 물총놀이, 전통놀이, 흙가락 놀이, 가상현실 체험, 인공지능 포토부스, 유관기관 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잔디광장과 산책로 일대까지 방문객들이 이어지며 행사장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았던 가운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구성되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라는 취지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는 평가다.

시는 행사장 면적과 구역별 체류 밀도, 체험부스 대기열, 운영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을 약 1만명으로 추산했으며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