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천1동 ‘마음배달부’, 어버이날 맞아 홀몸 어르신께

정준택 연합취재본부 2026.05.07 11:2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인천청천초등학교 ‘다나누기 봉사단’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마음배달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배달부’는 학생과 협의체 위원, 홀몸 어르신을 1:1:1로 연계해 손편지 전달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답장 작성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신해 답장을 작성하는 등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손편지와 함께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간식상자를 마련해 각 가정을 방문·전달했다.

편지를 받은한 어르신은 “어린 학생이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위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