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2022년 9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며 녹색건축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녹색건축물 관련 정책 수립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관리 △공공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평가·관리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녹색건축 확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녹색건축 제도와 적용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과 학생에게는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며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건물부문 탄소 감축을 정량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체계도 구축했다.
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광명시청, 시민회관 등 관내 공공건축물 19개소에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 간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탄소배출량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건물에너지정보플랫폼을 활용해 광명시 전역의 지번별·동별 전기, 가스, 지역난방, 수도 사용량 증감분을 평가·관리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년 광명시 건물부문 탄소배출량 보고서를 자체 발간했으며 해당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인지방통계청장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 현황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경기도 우수시책으로 선정됐으며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세우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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