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건강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응급구급함 사용 교육’ 추진

건강취약계층 응급 대응력 강화를 위한 1:1 방문 교육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7 19:56




양평군, 건강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응급구급함 사용 교육’ 추진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은 건강취약계층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응급구급함 사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1:1 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평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비율이 3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 경험률 또한 경기도 평균보다 높아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독거노인, 고독사 위험군,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화상·골절·낙상 등 주요 응급상황 대처법 △상처 소독 및 초기 대응 요령 △응급구급함 사용 및 관리 방법 △‘내 건강 알고 지키기’정보 기록지 작성 및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함께 제공되는 정보 기록지는 혈압·혈당 등 주요 건강 정보와 비상 연락처, 질병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의료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자가 건강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