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정부 주도의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현안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국비 사업이다.
유유기지 부평은 지역 예비 청년 창업가 간담회와 창업 실태조사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사업 계획에 반영한 점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유유기지 부평은 지원받은 예산을 활용해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 ‘시도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도점’은 부평의 지역 인프라와 상권을 활용해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실전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말부터 예비 청년 창업가 15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부평 누리집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지역 청년 수요에 맞춘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청년들이 부평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경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기지 부평은 지난해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자취 청년의 자립을 돕는 ‘부평청년살림연구소’를 운영해 생활 밀착형 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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