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회원 250여명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을 향한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시종일관 따스한 온기 속에 치러졌다.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이후 합창단의 감미로운 선율과 생동감 넘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은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회원들의 건강과 기력 보충을 위해 수육과 모둠쌈, 두부된장국, 떡 등 정갈하게 차려진 보양 특식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식사 시간 내내 웃음꽃이 피어나는 등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센터 전 직원은 카네이션 생화를 회원 한 분 한 분께 나눠드리며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최부선 만수노인문화센터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평소 센터를 아껴주시는 회원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며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고 따뜻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