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우리 동네에서 취향 맞는 이웃과 만나요” 광명문화재단, ‘생기발랄 문화의집’ 참여자 모집

지역 내 공방, 서점, 카페 등 26곳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4 07:21




“우리 동네에서 취향 맞는 이웃과 만나요” 광명문화재단, ‘생기발랄 문화의집’ 참여자 모집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문화재단이 취향을 매개로 이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2026 생기발랄 문화의집’을 본격 운영한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시민들이 집 근처 일상 공간에서 취향이 맞는 이웃과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기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내 공방, 서점, 카페 등 총 26개의 민간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사업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프로그램 지원’부문에 선정된 18개 공간에서는 운영자의 개성이 담긴 취향 저격 커뮤니티 활동이 진행된다.
함께 시를 쓰는 문학 모임 △매일 기록의 힘을 느끼는 30일 드로잉 챌린지 △나만의 차 취향을 찾는 홍차 클래스 등 단순히 배움을 넘어 이웃과 공감대를 쌓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대관 운영 지원’부문의 8개 공간은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소모임을 꾸릴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공유한다.

음악, 미술, 공예 등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이웃들이 부담 없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이웃을 발견하고 친구가 되는 ‘동네 기반의 문화 연결망’ 이 될 것”이라며 “문화를 매개로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만남이 피어나고 그 활력이 지역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