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천안도시농부학교 10기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쌈채소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교육생들이 친환경으로 키운 꽃상추, 청상추, 적상추 등 쌈채소를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천안도시농부학교는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수확한 쌈채소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래 천안도시농부학교 자치위원회장은 “서툰 손길이지만 교육생들의 진심이 담긴 쌈채소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혁 농촌지도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교육생들은 수확의 보람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도시농업의 진정한 가치가 나눔을 통해 완성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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