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국공립 은행나무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논현2동에 기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4 11:19




국공립 은행나무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논현2동에 기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은행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77만 1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은행나무어린이집은 매년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바자회와 먹거리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물품 판매와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재숙 원장은 “원아들이 스스로 나눔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순 논현2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만큼,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논현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