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만전’

충남소방본부, 오는 27∼28일 대회 앞서 도 대표 2팀 지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15 06:49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7 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앞두고도 대표팀 지원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생·일반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시도 대표 선수와 청중평가단, 응원단 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논산여자상업고 학생으로 이뤄진 ‘리바이브 5'팀, 대학생·일반부에 태안 학부모로 구성된 ’태안맘스‘팀이 출전해 팀별 8분 이내 무대 경연을 펼친다.

도 소방본부는도 대표팀의 완성도 높은 경연을 위해 참가팀의 연습 과정을 확인하며 심폐소생술 자세, 압박 위치와 속도, 팀원 간 역할 분담, 무대 동선, 발표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세부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경연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실제 무대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보완 사항을 안내하고 발표 자료와 음향·영상 등 보조자료를 사전에 확인해 경연 당일 돌발 상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현장에서 참가팀이 안정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허설 일정, 참가자 등록, 경연 순서 대기 장소, 이동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인솔 직원과 함께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박노광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며 “충남 대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