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모 알선창구 운영…“육묘 실패 걱정 덜어준다”

내달 5일까지 적기 이앙을 위한 모 알선창구 운영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15 06:54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금요저널] 당진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맞춰 다음달 5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중만생종 벼의 적기 이앙 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시는 못자리 실패로 이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모 알선창구는 모판이 남는 농가와 모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모내기 후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에서 품종과 모판 수량을 농업기술센터에 통보하면, 센터가 모판을 필요로 하는 농가와 신속히 연결해 모판을 알선한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에 실패하는 농가들이 매년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모 알선창구를 통해 적기 이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알선창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