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름철 호우 대비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오수관로 점검 시행

오수관로 조사 기술 진단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15 07:46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안시근 (봉화군 제공)



[금요저널]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우기철 대비 5월 6일부터 27일까지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노후 오수관로 및 오접합으로 인한 악취, 역류, 하수처리장 운영 문제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집단시설지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수관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집단시설지구 내 업무·상가·주거 지역 대상으로 실시 하며 오수관로의 파손·침하 여부와 함께 우수관 및 빗물받이의 오수관로 오접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으로는 CCTV 조사, 송연조사, 유량 확인 등을 통해 오접합 및 불명수 유입 여부를 집중 확인하며 조사 결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오접합 및 시설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단계적인 시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오수관로 내 토사 및 협잡물 퇴적이 확인되는 구간은 준설 작업을 병행해 하수 흐름을 개선하고 우기철 하수 역류 예방에도 대비한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소장은 “오수관로의 오접합 및 노후화는 악취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하수처리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거주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