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대상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5 11:03




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대상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추진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외국인 주민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기업 1곳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생활밀착형 교육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구분 방법과 배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영어 안내문 배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평소 쓰레기 배출 기준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기 쉬웠다”며 “앞으로는 분리배출 규칙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외국인 주민 대상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추가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올바른 생활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