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공정무역도시 선도 모델로 ‘주목’… 평택시 벤치마킹 방문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 공정무역 정책이 시민 참여형 공정무역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15일 평택시 공정무역 활동가와 관계자 12명이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내 카페 푸르다, 공정무역 실천기업 미앤드를 방문해 광명시 공정무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방문단은 광명시의 공정무역 정책과 시민 참여형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먼저 시는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오픈박스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학교 △공정무역 2주간 축제 포트나잇 △공정무역기업 육성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등 시민 참여 기반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방문단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내 카페 푸르다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공정무역 실천 사례를 살폈다.
조선클럽 관계자는 공정무역 기업 육성사업 참여 과정과 공정무역 원재료를 활용한 구움과자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공정무역 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인 미앤드도 찾아 공장과 매장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과 판매 현장을 확인했다.
한 평택시 공정무역 관계자는 “광명시의 공정무역 실천 사례와 시민 참여형 운영 방식을 직접 살펴보며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광명시 모델을 참고해 평택시에서도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공정무역은 시민의 일상 속 소비가 지역경제와 세계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지는 실천”이라며 “광명시는 공정무역도시로서 쌓아온 경험을 다른 도시와 나누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 전국에서 8번째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공정무역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 캠페인, 기업 육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준비하며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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