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3년 만에 개편 후 재가동…신규 회원사 참여 확대·비즈니스 네트워킹 기반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5 14:44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지난 14일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2026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는 고양시 MICE 산업 활성화와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로 컨벤션뷰로 조직 개편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된 회원사 현행화 작업을 통해 전시·컨벤션, PCO, 여행사, 호텔, 서비스 기업 등 총 75개 회원사로 재정비됐다.

이번 정례회의는 개편된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공식 네트워킹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얼라이언스 회원사 25개 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더피크닉, 주식회사 행아웃, 디엠지숲, 엠케이 1025 등의 2024~2025년 창업리그를 통해 고양시 MICE 육성센터에 입주한 신규 기업들도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새롭게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 방향 공유와 함께 신규 회원사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존 회원사 중 사업 소개를 희망한 6개 기업이 자사의 사업 분야 및 협업 가능 영역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양시 대표 유니크베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돼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MICE 콘텐츠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상설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니크베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재단은 이처럼 고양시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만족도 및 향후 협업 수요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행사 전반 만족도 및 향후 재참여 의향을 확인한 결과, 긍정적인 응답이 100%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회원사 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 교류가 이뤄졌다”며 “유니크베뉴와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정례회의는 회원사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 기반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고양시만의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특색 있는 MICE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육성센터 입주기업과 기존 MICE 산업 관계자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MICE 산업 생태계 내 연계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