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 벼 모판 공급

풍년 농사의 시작, 벼 우량 모판 공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21 11:07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 벼 모판 공급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육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벼 모판 3만 장을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백령면 공정육묘장은 벼 육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키다리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볍씨 온탕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육 단계별 적정 온·습도 유지와 햇빛·환기 관리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건강한 우량묘 생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공정육묘장을 통한 육묘 생산은 고령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일정한 품질의 모판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어 안정적인 벼 생산과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육묘 생산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농번기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벼 모판 공급은 안정적인 벼농사의 시작 점”이라며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정육묘장 운영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