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FC,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 쾌거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시민축구단 양평 FC 가 지난 20일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평 FC 는 치열한 승부 끝에 연이어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강한 집중력과 투혼을 보여줬으며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는 경기도 내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 FC 는 예선과 결승 모두 정규시간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양평 FC 는 지난 4월 29일 시흥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1대1로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20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여주 FC 를 상대로 2대2 접전을 펼친 뒤 승부차기에서 4대2 승리를 거두며 최종 경기도 대표 자리를 확정 지었다.
특히 양평 FC 는 두 경기 모두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강한 조직력과 정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 FC 관계자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늘 함께 응원해 주시는 양평군민과 팬 여러분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경기도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전국체전에서도 양평 FC 만의 투지와 팀워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양평 FC 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축구단으로서 꾸준한 선수 육성과 지역 축구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을 계기로 시민구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