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본격 추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28 13:41




옹진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본격 추진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폭염 대책기간 동안 운영되며 옹진군 7개면 방문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과 생활터를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 혈압·혈당 등 건강상태 확인 △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 등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모니터링과 안전 확인 전화상담도 병행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규칙적인 물 섭취 및 스포츠음료 활용 △ 낮 12시~오후 5시 무더운 시간대에 활동 자제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및 챙이 넓은 모자·부채 준비 △ 기상상황 수시 확인 △ 현기증·메스꺼움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그늘에서 휴식 등이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방문건강관리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