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청소년예술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6년 양평군 청소년예술제’ 가 지난 5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 시기와 방식을 조정해 추진됐다.
무더위와 시험 기간을 고려해 행사를 ‘청소년의 달’인 5월에 개최하고 종목별 분산 운영 방식을 도입했으며 무대 경연은 새로 개관한 양평군체육센터에서 진행해 참가자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예술제에는 총 145개 팀, 54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경연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5월 23일 시·산문과 숏폼 부문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 무대 경연이 이어졌다.
관객석 전면 개방에 따라 이틀간 48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수상 결과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공개됐다.
시상식은 별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개최되는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본선에 양평군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썼다”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표현한 540명의 참가자 모두가 이번 청소년예술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제 관련 자세한 사항과 수상 결과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안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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