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배운 실력 무대서 펼쳤다…양평군 ‘들썩들썩 버스킹’ 첫 공연 성황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06 06:31

 

[들썩들썩 버스킹 우쿠렐레 공연.]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평군은 최근 양평매력배움터(평생학습센터) 야외 원형공연장에서 열린 ‘들썩들썩 버스킹’ 1차 공연이 많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자 없이 진행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운영됐다. 무대에는 물맑은 통기타와 성악 발성으로 가곡 부르기, 도란도란 우쿨렐레, 백병산울림 색소폰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학습동아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은 음악과 함께 휴식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공방 소품 전시·판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군은 오는 6월 26일과 7월 31일, 9월 18일, 10월 30일 등 총 4차례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공연은 6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며 플리마켓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평생학습센터를 '양평매력캠퍼스'로 새롭게 개편한 뒤 학습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 공연도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로 기획됐으며, 공연과 플리마켓을 결합해 학습 성과를 지역 문화 콘텐츠로 연결하는 시도로 추진됐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군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