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영유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강화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영유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과 관련해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보청기 지원 연령을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은 조기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언어, 지능 발달장애를 예방할 수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신생아들은 생후 1개월 이내의 청각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 재검 판정을 받으면 생후 3개월 이내에 난청 확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난청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내에 보청기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남동구는 건강보험이 적용된 신생아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2회 지원하고 재검 판정 후 난청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다.
특히 보청기 구입비 지원 연령은 기존만 5세 미만에서 올해부터만 12세 미만으로 확대 지원하며 개당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된다.
양측성 난청과 일측성 난청 여부에 따라 최대 2개의 보청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영유아의 선천성 건강위협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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